독립 시계 제작자, Minhoon Yoo 유민훈
유민훈은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독립 시계 제작자이다. © Jay Kim Salinger “시계를 만드는 것에 관심이 있었던 것이지, 컬렉터들이 어떤 것을 컬렉하는지, 개인적으로 시계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.” 처음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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페니워치 Penny Watch, 워치컨설턴트 이상문
이상문은 서울에 위치한 워치컨설팅 멤버쉽 서비스 페니워치 Penny Watch의 대표이자 워치컨설턴트이다. © Jay Kim Salinger 처음 시계에 관심을 두게 된 계기? (페니워치, 이상문) 어렸을 때부터 다양한 컬렉팅에 관심이 많았다. 농구화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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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동차키의 새로운 패러다임: 포마웍스 Formawerx 설립자, 다니엘 채
다니엘 채(Daniel Chae)는 로스앤젤레스를 기반으로 한 디자인 및 엔지니어링 스튜디오 포마웍스 Formawerx의 창립자이다. 포마웍스는 자동차 열쇠를 혁신적으로 재구상한다. © Daniel Chae for Smalltalk “차에 의미가 없다면, 열쇠는 그냥 도구일 뿐이다. 반지가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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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니스 Zenith 워치 스페셜리스 & 빈티지 워치콜렉터, 조엘 라플라스 Joël Laplace
조엘 라플라스 Joël Laplace는 스위스 제네바와 르로클에 기반을 둔 제니스 Zenith 헤리티지 부서의 시계 전문가이자 빈티지 시계 수집가이다. © Jay Kim Salinger “빈티지 시계를 수집하는 방법과 그들에 대해 더 배우고 싶었다.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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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atchmaker, 현광훈
현광훈은 워치메이커 이자 금속 공예 아티스트이다. 시계 메커니즘을 이용한 카메라를 만들어 이름을 알리기 시작, 현재에는 시계, 카메라, 오토마타를 만들고 있다. 후암동 현광훈의 작업실 © Jay Kim Salinger “감춰져 있지 않은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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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igital Artist, 박성우
박성우 PIIWAVE는 3D 기반의 디지털 아티스트이다. 개인 작업과 더불어 SM Entertainment, Gentle Monster 등 엔터테인먼트와 패션의 경계를 넘나드는 작업을 해 오고 있다. © Jay Kim Salinger “나도 이처럼 기억에 남는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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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로퍼 Groper 목수, 김신
김신은 서울 구의동에 위치한 그로퍼의 목수이다. © Ken Pyun “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도구인 손으로 무언가를 만들 때면 인간적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.” 원래 전공은 무엇이었는지, 어떤 일을 하고 있었는가? (김신,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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벤처캐피탈리스트, 신영성
신영성은 서울에서 활동하고 있는 벤처캐피털리스트이다. © Smalltalk “어릴 때 제일 좋아했던 게임 중 심시티라는 게임이 있었는데 이는 내가 도시를 만들면서 그 도시를 경영하는 그런 게임이다. 그런 나름의 전능감을 주는 행위가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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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UN 안경 크리에이티브 디렉터, 윤지윤
윤지윤은 베를린과 서울을 기반으로 하는 YUN 안경의 크리레이티브 디렉터이다. 독일시장에서 먼저 인정받은 브랜드와 컨셉을 한국으로 역 수출한 케이스로 YUN은 ‘시야의 확장’이라는 미션 아래 브랜드를 확장해 나아가고 있다. © YUN “시야의 확장이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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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세라티 Maserati 수석 익스테리어 디자이너, 민병윤
민병윤은 이탈리아 모데나에서 마세라티의 익스테리어 디자인을 담당하는 선임 자동차 디자이너이다. 최근 런칭한 마세라티의 첫번째 전기차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프로젝트를 담당한 리드 디자이너이기도 하다. © Maserati for Smalltalk “실제로 보면 ‘이탈리아의 사랑’을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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